한 달의 수강 기간이 거침없이 지나갔습니다. 블로그는 네이버만 알고 있었는데, 구글에도 있다는 걸 처음 알았고, 글 쓰기로 돈을 벌 수 있다는 사실도 처음 접했습니다.
저 또한 처음에는 알파남님 어머니 유튜브 보고 대단하시다 느끼던 중 부업 알고리즘을 타고 무료강의를 듣고, 아무준비 없이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방대한 강의내용과 매번 수강생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부분에서는 좀더 자세한 보충강의가 업데이트 되는 시스템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타온라인 강의를 들으면서 매번 아쉽게 느꼈던 부분이 수강 기간 끝나면 재 반복해서 들을 수 없었는데 이점에 대해 깊은 이해를 갖고 계신 알파남님이
강의가 끝나도 싸이트가 없어지지 않는 한 계속 들을 수 있다고 다독여 주시는 섬세함에 믿음이 갔습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진도가 미흡하여 많이 늦어지긴 했으나 늘 안심 시켜주고,희망을 전달하는 알파남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