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예전에 네이버블로그를 1년정도 정말 죽어라 열심히했었습니다. 

책도 세권정도 사서 읽어가면서 밥먹고 운동하는 시간이외에 네이버 블로그만 붙들고 살았었어요. 

하지만 글을 쓰는데 시간이 너무 오래걸리고 하루에 1개씩 포스팅하려다보니 너무 힘들더라구요. 

거기다 체험단까지 하는날에는 가서 거기까지 이동해서 사진도찍고 집에와서 관련키워드를 찾아 정리하고 포스팅까지하다보니

일상 밸런스가 점점 망가지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거기다 네이버는 수익률도 너무 낮아서 끝내 포기하게되었습니다. 

당시에도 구글 애드센스 , 티스토리 라는게 있다는 말은 들었지만 

뭔가 네이버가 더 접근성이 좋다고 생각되었고 또 티스토리는 광고승인받는게 어렵다는 소문이 많아서 자세히 알아보지도 않았구요. 

그렇게 블로그를 그만두고 살던중 부모님께 카톡을 하나받았습니다.

알파남님 어머님께서 나오시는 유튜브 영상이었어요. 

그영상을보고 네이버랑 티스토리의 수익률이 이렇게나 많이 차이나는줄은 처음알았습니다.

왜 그때 멍청하게 네이버에 목숨걸었을까 하는 후회도 했구요. 

며칠뒤 라이브강의를 하신다기에 무료책만 추가로받아서 틈틈히 해볼까 하고 가벼운마음으로 집에서 들었습니다.

그런데 강의를 들으면서 점점 제대로 해보고싶다는 욕구와 재밌겠는데? 라는 생각이 샘솟았습니다. 

어릴때부터 글쓰기를 좋아하기도했고 언젠가 글쓰기로 굳이돈을 벌지않아도될만큼 경제적자유를 이루게되면

제글을 쓰거나 책을 내보고싶었거든요. 

그런데 그렇게하면서 자동화수익을 낼수있다니 .. 거기다 이제는 챗gpt라는 좋은 아군도 생겨서 

예전에 네이버블로그를 하던시절보다 10배는 빠르게 글 하나를 완성할수있다는사실에 정말 놀랐습니다. 

그리고 유료강의를 들어야겠다고 마음을 먹었는데.. 솔직히 100만원 쯤하지 않을까 예상했는데

250만원 가량의 금액이라 조금 당황했습니다. 

지금 따로 개인적인 사업을 하고있는데 이게 수익도 현재는 거의없고 많이 지쳐가는상태에

현재 모아놓은돈으로 근근히 버티는중이라 많이 부담되었습니다.

근데 이걸안하면 이상황이 아예바뀌지 않을거라는 생각에 진짜 굶어죽기야하겠냐는 마음으로 에라모르겠다하고 결제해버렸습니다.

무료책과 유료강의초반부만 본상태고 아직 애드센스 승인도나지 않았지만 

현재는 따라가는게 너무재밌습니다. 

다음 후기때는 돈을 벌게해주셔서 감사하다는 후기를 남기고 싶네요. 
열심히해보겠습니다. 무료책 감사히 잘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