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워드프레스가 알려지기 시작했을 때 도전했었는데, 자유도가 높고 디자인과 기능을 세밀하게 설정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었습니다. 다만, 서버 비용이 발생한다는 점도 부담이었고 강의를 들으면서 머리로는 알겠는데 막상 따라하고 실패하고의 연속이 되다보니 흥미도 못느끼는데 점점 서버 가격만 보면 짜증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면서 서버 삭제하고 돈만 날렸네에서 흐지부지 끝났던것 같습니다.

다시 블로그를 시작할 때 또 티스토리와 워드프레스 중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다시 시작하려고 했을땐 구글 애드센스 승인받기가 더 쉽지 않겠더라고요. 그땐 서버랑 애드센스 승인도 돈 주고 맞겼던지라 이러한 이유로 티스토리를 먼저 선택했는데, 막상 티스토리를 알아가는데 왜 사람들이 티스토리가 어렵다고 했는지 알겠더군요. 꾸준한 트래픽을 만들기 위해선 SEO 최적화가 필수적이였고.

애드센스팜을 알게 되면서 책을 보면서 다시 하나하나 차근차근 내껄로 만들어나가려고 합니다.

그동안 제가 빠르게 돈벌 생각만 하느라 생각과 손이 따라가지를 못했던거 같아요.

알고리즘에 의해서 한 영상을 봤는데 거기서 그러더군요 "대충 엉망으로 시작하라고" 너무 모든걸 준비하고 시작하려고하니까 

시작도 하기전에 질려서 안하게되는거라고요.

꾸준히 1주일, 2주, 3주 점점 더 쌓아가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