챌린지 6기 후기입니다

아! 이제 내가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구나 하며 주저 앉아 있을때 유튜브에서 나같은 중년의 여인이 블로그라는걸 하면서 수익을 내고 있다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순간 머리가 띵하며 집중하며 보았고 그럼 나도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며 가슴이 뛰기 시작했습니다.
그후 알파남님과 어머님이 함께 나오시는 강의를 보며 마지막으로 일한 4개월동안의 월급을 모두 투자하게 되었습니다. 그후로 몇일간 강의를 들으며 얼마나 후회를 하였던지... 블로그를 해보겠다고 구입한 컴퓨터부터 문제였습니다. 익숙하지도 않은 컴퓨터는 제게 또 다른 산이였지요
보면 금방 잊어버리고 본것을 이해하는대도 많은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강의를 그대로 따라한다고 하는대도 그대로 안되는 거예요 뭐가 문제지 휴~~~
단톡방에서는 모두들 잘 달리고 있는데 저만 뒤쳐지는게 불안하기도 하고 무엇을 질문해야하는지 조차 모르겠고 질문내용을 이해조차 못하는 시간이 흘러갔지요 순간 아! 내가 너무 성급했구나 내가 할 수 없는거였구나 저는 낙담했고 그렇게 몇일을 아무것도 하지 못했습니다.
그후로 다시 마음을 다잡고 그냥 반복해서 강의를 듣고 책자의 내용을 듣고 보기 시작했습니다. 강의를 보며 느리더라도 하나씩 따라가기 시작했습니다.
가비아도메인 관련 부분 부터 애드센스 승인 부분까지 모든게 문제 투성이였지만 직접 문제를 찾아보고 하나씩 해결해가며 느리지만 조금씩 해내고 있음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저는 왕초보라 아직 뒷부분은 엄두도 못내고 앞부분 강의만 보고 듣고 있어요. 다행히 기간이 정해진것이 아니다 보니 나중에 제가 이해할 수준이 되면 뒷부분으로 넘어갈수 있을때 보게 되겠지요. 이러한 부분 또한 애드센스팜강의의 큰 장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모든 강의 내용은 수강생들에게 어떻게 하면 도움을 줄 수 있을까 라는 마음의 흔적을 느낄 수 있었고 알파남님의 챌린지 강의 또한 그랬어요. 문제는 제가
그것을 온전히 받아들이지 못하는거였지요. 저같은 수강생을 위해 언제든 다시 반복해서 볼 수 있도록 강의 내용을 올려주시고 기존 강의 계속 업데이트해주시며 볼 수 있다는 것 또한 애드센스팜 강의의 큰 장점인것 같아요.
더욱이 저희 같이 어려워하는 수강생을 위해 책으로 출간을 해주신다고 하니 정말 가려운곳을 아시는구나 싶었어요.
아직도 모르는게 많고 모든게 서툴지만 저는 블로그에 글을 쓰고 있습니다. 컴퓨터도 서툴던 제가 말이지요. 무엇가를 시작 할 수 있도록 힘이 되주고 계신 알파남님과 카톡방에서 열심히 답글 달아주시는 스탭분들 모두에게 감사인사 드립니다.
-
알고리즘 파괴하는 남자, 알파남
2025-04-29 19:07이 댓글을 읽을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