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강의를 듣다 흘린듯 결제하고 어느새 한달 반 가량의 시간이 지났습니다.

현생의 본업이 있고, 부업도 여러개 동시 진행하다보니 같은 기수 동기들처럼 달리지 못한 아쉬움이 크긴 합니다.

하지만, 언제든 열람할 수 있는 헉! 소리나게 어마무시한 양의 방대한 자료와 질문에 답글 달아주시는 단톡방 선배기수들과 알파남님의 써포트가 있어 걱정보다는 할 수 있다는 막연한 자신감은 늘 충만합니다.

아직 애드센스 승인도 나지 않았고, 글 양이 많지는 않지만 자료를 정독하고 반복하며 천천히 정진하고 있습니다.

당장 몇 천 달러 벌었다는 유투브에 현혹되지 않고 나중에 나를 먹여살릴 연금이 되리라  생각하니 그저 조급하지만은 않습니다.

오십이 넘은 나이에 익숙함에 머무르지 않고 도전이 즐거울 수 있는 새로운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이게 될까? 내가 할 수 있겠어?  라는 생각보다는  일단 저질러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행동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습니다.

저는 어제의 나보다 오늘은 제가 무척이나 기특합니다.  

부업으로 시작하시는 분들, 본업처럼 달려드시는 분들, 나이가 많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모두 이글을 읽고 계시다는건 도전이 필요하다는 공통적인 생각을 하고 계시리라 짐작이 됩니다.  일단 질르시죠, 알파님은 절대 나몰라라 하지 않으십니다. 될때까지 도와주실테니 동아줄 붙잡고 연금 만들기 시작하시길 추천합니다.

다음 후기는 진짜 수익인증 후기를 남길 수 있게 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