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남 에드센스 강의 후기- 챌린지

너무 쉽게 믿어서 사기 당한 것만 해도 1000만원이 넘는데 그 와중에 타이탄클래스에서 알파남 에드센스 무료강의를 듣게 되었다.

미리 만나면 좋았을 것을 사고 치고 개인정보도 다 털릴 뻔한 후에 만나서 너무 궁금했다… 워낙 글쓰는 것도 좋아하고 블로그도 재미있어서 했다.

살면서 글 쓰는 것이 제일 행복하고 보람을 느겼다. 너무 쉽게 믿고 시작해서 사기도 잘 당하고 돈도 많이 잃어서 긴가민가 했다. 알파남의 에드센스 무료강의를

듣고 나서 저녘에 자는데 침대에 누워서 생각해보니 서러웠다.  아무리 친척이라고 하지만 ,,, 만두가게 잘 된다고 엄마한테 이야기해서 해보라고 하는게 이런 

소리를 들을 만큼 만만한게 너무 화가 났다. 누워서 돈도 잘벌고 싶고, 잘 되고 싶었다. 하루 지나고 아침에 카드를 발급 받아서 챌린지로 해서 결제를 하게 되었다.

처음 시작은 기대를 부풀고 시작했지만, 모르는 것이 너무 많고 이제 막 30세가 되었고, 나름 컴퓨터를 잘 할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배워야 할 것이 태산이었다.

chat GTP를 쓰고 있지만 이렇게 활용하는 것도 처음해보고 나에게는 너무 신세계였다.  봄 철이 되니깐 비염에, 아토피, 건강악화로 인해서 남들보다는 더디게

가고 너무 처진 것 같지만 배워야하는 것도 많기에 급히 갈 수 없음을 인정해야 했다.  젊다고 좋은 것은 아닌 것 같다.  하다 보니 간절함이 많이 부족하다는게 느껴졌다.

연세가 있으신 분들은 부지런하고 글도 작성도 잘 따라가고 꾸준히 하는데 하면서도 비교가 되고 실망도 커져가지만 내가 해결해야 할 문제라고 생각했다.

모르면 처음부터 다시 돌아가서 동영상을 보고 따라하고 찾아보면서 문제를 하나씩 해결하다보니 조금씩 나아졌다.

글을 쓰면서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도 알게 되고 많은 다양한 지식을 통해서 성장하는 자신을 보면서 보람이 되었다.

그리고 더욱 감사하는 것은 좋은 선생님을 만난 것과 글을 작성하는 것에 대해서 가족들이 지지를 많이 해줘서 힘이 된다.

이 계기를 통해서 더 잘되고 많은 것을 얻을 것이라고 기대하면서 꾸준히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