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블로그만 하다가 티스토리를 알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돈버는게 젊고 유능한 분들만 하는줄 알고 신경도 안썼습니다.
유튜브만 보면 애드센스 수익이 애드포스트보다 30배의 수익이 난다고들 해서
나도 승인해 보자고 시작했습니다.

처음에 하나의 계정만 쓰고 있어서 신청을 했는데 자꾸자꾸 탈락 메일만 받게 되었.죠
그래서 다른 계정을 하나 더 만들어 대표를 바꾸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저의 실수였습니다.

ads.txt 문제로 애드센스에 연결이 안되는거예요.
너무 많이 탈락되어 대표를 바꾼 메일 주소로 로그인을 하고 애드센스에 연결해야 되는데
첫번째 계정 신청했을때의 이메일로 로그인을 해서 애드센스에 연결이 안되었던걸 모르고
2달 동안을 저와 같은 경우의 오픈톡방 회원님이 계실까하고 채팅창만 눈여겨 보고 있었습니다.

이 문제가 해결되어야만 신청해야되는줄 알고 해결할때 까지 기다렸던게 두번째 실수였습니다.
결국 해결을 못하고 신청했더니 1달만에 승인이 난거죠.

어제 승인나고 정신차려 두번째 티스토리를 신청했던 이메일로 로그인을 했더니
애드센스에 연결이 되었습니다.

ads.txt 이 문제를 애드센스가 해결했다고 하는데 무슨말인지 모르겠고, 내가 해결해 보려고 
인터넷에 올라온 정보들을 엄청 많이 읽어 봤는데 결국은 제가 해결 못했어요.

이메일을 바꿔 로그인하니
바로 애드센스로 연결이 되면서 자동해결이 되었습니다.

저는 이것 하나가지고 몇달이 소요되었는데
이것 아닌 다른것들 (티스토리 쳇팅에 관한것)은 알파남님의 전자책을 보고 다 셋팅했습니다.
알파남님의 전자책 아니었으면 또 얼마나 많은 시간을 승인날때까지 기다려야 됐을지 모르겠습니다.

너무너무 고맙고 감사합니다.

내년이 칠순인 할머니도 해냈단다.  손자들께 자랑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