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센스에 관심을 갖고 시작한 지 이제 한 달 되었습니다.

어떤 것을 하나 시작하면 만족스러울 때까지 밤낮이고 그것 하나만 파는 성격입니다.

애드센스 첫 승인 2주만에 받고 최적화도 10일 만에 되서 난 운이 좋구나 이제 글만 잘 쓰면 되겠구나 싶었습니다.

이제 수익 글 세 개 정도 올려봤는데, 정말 승인 받는 것이 훨씬 쉽다 느껴질 정도로 키워드 잡는 것부터 뭐하나 쉬운 것이 없더라구요.

강의가 너무 간절했습니다.

오늘 알파남님 강의를 듣고 정말 나보다 나이 많으신 분들이 '디지털 노마드'의 꿈을 꾸시고 관심이 많으시고 도전하고 계시구나 너무 놀랐습니다...

갑자기 강의 도중 어머님도 나오셔서 더 놀랐구요. 예전에는 다음 카페도 운영해 보고 블로그 스킨도 만들어 쓰고 할 정도로 무지하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저는 그 분들보다 현 시대를 못 따라 가고 있다는 생각에 또 한번 반성합니다.

레드오션이라 하지만 알면 알수록 정말 돈이 되는 애드센스 포기할 이유가 없습니다.

본인의 블로그 오픈부터 글 쓰는 방법까지 어찌나 빠르게 진행하시는지 눈감고도 척척 하는 것이 그 동안의 노력이 보이는 강의였습니다.

세상에는 공짜는 없고 노력 없이는 이룰 수 있는 게 없네요. 오늘 강의 고생 많으셨고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