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차 웨비나 후기입니다.

몇주 전부터 머릿속에 계속 기억해두고 있던 날짜가 다가오기 시작해 평일 저녁에 해야할 일들을 미리 해놓고 투잡 뛰는 남편에게
오늘은 일찍 들어와 유치원 꼬맹이를 봐달라고 하고 강의를 듣게 되었어요
사실 집안사정이 좋지 않아 뭐라도 해보자는 심정에 저도 재작년에 온라인 사업을 시작했는데 사업을 하려면 자본이 필요했고
리스크도 있었죠
그래서 자본과 리스크 없이 할 수 있는 일이 뭐가 있을까 하며 유튜브를 보다가 작년말에 알파남님 채널을 알게 되었고 처음이라 무슨말인지
하나도 모르는 상태이지만 여러 영상을 보면서 조금씩 배워가면서 승인신청을 했고 3번만에 합격 메일을 받았어요
여러 애드센스 유튜버들이 계시고 다른분들의 영상도 도움이 되었지만 유료급 강의를 제일 많이 올려주시고 매번 진정성 있는 글들을 올려주시는
알파남님께 항상 감사함을 느끼고 있었는데 마침 무료 특강을 해주신다고 해서 열일 제치고 들었네요 ~
아이의 방해공작에도 남편이 잘 케어해줘서 끝까지 강의를 들을 수 있었어요^^
왕초보라 한단계씩 넘어가고 있기에 막막했는데 제가 몰랐던 내용들도 많이 알게 되었고 그것들을 적용해 볼 수 있도록 특강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어머님이 나오셔서 열정을 다해서 말씀해주시고 아드님과 대화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아서 보는내내 입가에 미소가 계속 지어졌어요^^
아들이 아닌 전문가에게 배운다는 마인드로 임하시는 모습이 참 멋지셨고 열심히 포스팅 하신다는 말씀에 저도 열심히 해봐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네요
저는 지금 옆에서 가르쳐주는 사람도, 강의를 들을 여력도 없지만 열심히 해서 수익이 생긴다면 알파남님께 꼭 커피라도 한잔 사드리고 싶어요 ^^
오늘 강의 정말 감사드리고 유튜브에 양질의 강의와 진심이 담긴 글들 올려주셔서 늘 감사하고 있답니다
본인의 것을 아낌없이 나누시는 그 선한 마음을 당연하다 생각하는 분들 보다는 감사한 마음을 가진 분들이 훨씬 많을테니 너무 마음 쓰지 않으셨으면 좋겠고 건강한 음식 드시고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
-
알고리즘 파괴하는 남자, 알파남
2025-02-21 14:06이 댓글을 읽을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