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강의 500만 원, 정말 비싼 걸까?
블로그 강의는 사기라고 생각했던 이유
솔직히 말하면 나도 처음에는 온라인 강의가 전부 사기라고 생각했다.
“진짜 돈이 되면 혼자 벌면 되지, 왜 남에게 알려주지?”
“그렇게 돈이 되면 직원들은 왜 나가서 직접 하지 않지?”
“가족이나 친구들에게나 알려주면 되는데, 굳이 강의로 파는 이유가 뭘까?”
“결국 강의 팔아서 돈 버는 것 아닌가?”
나 역시 지금 사람들이 하는 의심을 똑같이 했다.
돈 버는 방법을 알려준다는 사람은 일단 의심부터 했고, 온라인 수익화 강의는 대부분 허황된 이야기라고 생각했다.
과거에는 온라인 강의를 판매하는 사람들을 욕하고 비난하는 카카오톡 단체방에 몇 달 동안 들어가 있기도 했다.
그 방에서는 매일 누군가를 비난했다.
“저 사람도 결국 강의팔이다.”
“진짜 돈을 벌면 강의를 왜 하겠냐?”
“수강생들 돈 뜯어서 부자가 된 것이다.”
누군가 새로운 수익화 방법을 이야기하면 검증하기도 전에 사기라고 단정했다.
성과를 낸 사람이 나타나면 어떻게 성공했는지를 배우려 하기보다 거짓말일 이유부터 찾았다.
처음에는 그 말들이 모두 맞는 것처럼 들렸다.
나와 비슷한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모여 있었기 때문에 내 의심이 합리적이고 똑똑한 판단처럼 느껴졌다.
그런데 몇 달 동안 그 방에 있다 보니 어느 순간 이상한 기분이 들었다.
매일 남을 욕하고 의심하는 사람은 많았지만, 정작 자신이 직접 실행해서 돈을 번 사람은 거의 없었다.
새로운 것을 배우는 사람도 없었고, 실제로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사람도 없었다.
몇 달이 지나도 대화는 똑같았다.
누가 강의를 출시하면 욕하고, 누가 수익을 인증하면 조작을 의심하고, 누가 성공하면 운이 좋았다고 깎아내렸다.
그 안에 계속 있다 보니 나까지 점점 이상해지는 기분이 들었다.
무언가를 시도하기도 전에 사기부터 의심했고, 성공한 사람을 보면 배울 점보다 흠을 먼저 찾았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가장 안전하고 현명한 선택처럼 느껴지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렇게 남을 비난한다고 내 통장에 돈이 들어오는 것은 아니었다.
그 방에 몇 달을 있어도 내 인생은 달라지지 않았다.
오히려 새로운 기회를 볼 때마다 의심부터 하는 사람으로 변하고 있었다.
그래서 어느 날 생각했다.
“계속 밖에서 욕만 할 것이 아니라, 속는 셈 치고 내가 직접 확인해 보자.”
그렇게 처음으로 온라인 수익화 강의를 구매했다.
50만 원짜리 온라인 수익화 강의가 내 생각을 바꿨다
그러던 내가 처음으로 구매한 온라인 수익화 강의가 애드센스스쿨의 50만 원짜리 강의였다.
큰 기대를 하고 구매한 것도 아니었다. 사기인지 아닌지 직접 확인해 보자는 마음이 더 컸다.
그런데 강의를 보고 배운 내용을 하나씩 실행하면서 내 생각이 완전히 바뀌었다.
내가 몰랐을 뿐, 온라인에서 돈을 버는 구조는 실제로 존재했다.
키워드를 찾고, 사람들이 원하는 글을 쓰고, 트래픽을 만든 뒤 광고나 상품으로 연결하면 돈이 됐다.
무슨 비밀스러운 마법이 아니라 이미 수많은 사업자가 사용하고 있는 정상적인 온라인 비즈니스 구조였다.
무엇보다 충격적이었던 것은 내가 평생 모르고 살았을 수도 있는 수익화 방법들이 너무나 많다는 사실이었다.
다음 사이트탭에 내 사이트를 노출해 트래픽을 만드는 방법, 카카오톡 채널을 만들어 사람을 모으고 수익화하는 방법, 직접 온라인 언론사를 만들어 광고 수익을 내는 방법도 있었다.
페이스북에서 트래픽을 만들고, 다음 콘텐츠뷰와 같은 플랫폼을 활용해 수익으로 연결하는 구조도 존재했다.
누군가 알려주지 않았다면 평생 그런 방법이 존재한다는 사실조차 몰랐을 것이다.
방법을 모르면 실행할 수도 없다. 검색할 단어 자체를 모르기 때문이다.
예전의 나는 온라인으로 돈을 번다고 하면 쇼핑몰을 만들거나 유튜버가 되는 정도밖에 떠올리지 못했다.
하지만 온라인에는 내가 알지 못했던 수많은 플랫폼과 수익화 구조가 이미 존재하고 있었다.
그때 처음 깨달았다.
내가 사기라고 생각했던 이유는 정말 사기여서가 아니라, 내가 몰랐기 때문이었다.
사람은 아는 만큼 보인다.
온라인 수익화는 특히 그렇다.
모르는 사람의 눈에는 전부 사기처럼 보이지만, 구조를 아는 사람의 눈에는 트래픽과 유입, 전환이 보인다.
세상에 기회가 없는 것이 아니다.
내가 그 기회를 알아볼 지식이 없었던 것이다.
온라인 수익화 교육에 2~3억 원을 쓴 이유
그 50만 원짜리 강의를 계기로 내 생각은 완전히 달라졌다. 그때부터 온라인 강의를 적극적으로 구매하기 시작했다.
지금까지 내가 구매한 강의 중 가장 비싼 강의는 1,800만 원이었다.
유튜브, 쓰레드, 인스타그램, 블로그, 글쓰기, 마케팅, 경영 컨설팅 등 교육에 사용한 돈을 모두 합치면 최소 2~3억 원은 족히 된다.
최근에도 솔파님의 유튜브 강의, 플로우님의 인스타 강의, 팁스타그램의 인스타 강의부터 쇼치아재, AI미큐, 타임투쇼츠, 돈농부, 가인지컨설팅까지 계속해서 배우고 있다.
모든 강의에서 결제한 금액 이상의 돈을 벌었다는 뜻은 아니다.
어떤 강의는 기대보다 별로였고, 지금 생각하면 돈이 아까운 강의도 있었다.
그래도 배움에 돈을 쓴 것 자체를 후회하지는 않는다.
누군가 수년간 직접 부딪히고, 실패하고, 돈을 잃으며 얻은 경험을 단 몇백만 원에 압축해서 살 수 있기 때문이다.
내가 직접 똑같은 시행착오를 겪는다면 몇 년의 시간과 수억 원이 필요할 수도 있다.
돈을 내고 배우는 이유는 무조건 원금 이상을 돌려받기 위해서가 아니다.
시간을 줄이고, 실패할 확률을 낮추고, 내가 보지 못했던 새로운 가능성을 보기 위해서다.
배움에는 돈이 들고 독학에는 시간이 든다
우리가 지금 알고 있는 것 중 누군가에게 배우지 않은 것이 얼마나 되는가?
글을 읽고 쓰는 법도 배웠고, 컴퓨터를 사용하는 법도 배웠다.
회사에서 일하는 방법, 장사하는 방법, 마케팅하는 방법도 전부 누군가가 먼저 만든 지식과 경험을 통해 배운 것이다.
세상에 완전한 공짜는 없다.
학교 교육에도 세금과 등록금이 들어간다.
혼자 유튜브를 보며 배운다고 해도 내 시간이라는 비용을 지불한다.
누군가 무료로 알려주더라도 그 사람이 경험을 쌓는 데 사용한 시간과 돈까지 공짜였던 것은 아니다.
인간은 계속 배워야 한다.
결국 아는 만큼 보이고, 보이는 만큼 더 많은 기회를 잡을 수 있기 때문이다.
제대로 된 배움보다 돈 버는 환상을 좇는 사람들
이상하게도 돈을 못 버는 사람일수록 배움에만 유독 돈을 아까워한다.
“이거 진짜 돈 되는 것 맞아요?”
“돈 되는 방법을 왜 남에게 알려주죠?”
“무료로 다 알려주면 안 되나요?”
그렇게 몇 년 동안 의심만 하며 같은 자리에 머문다.
더 아이러니한 것은 제대로 된 지식에는 50만 원도 아까워하면서, 어느 순간 말도 안 되는 환상에는 수백만 원과 수천만 원을 넣는다는 것이다.
“하루 한 시간만 투자하면 1,000만 원을 벌 수 있다.”
“원금만 넣어두면 매달 10%의 이자를 준다.”
“일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돈이 들어온다.”
정상적인 배움에는 돈을 아끼면서 이런 말도 안 되는 약속에는 쉽게 흔들린다.
결국 투자로 원금을 잃고, 준비 없이 자영업을 시작했다가 보증금과 권리금까지 날린다.
다단계와 각종 사기에 당하고, 이상한 자동화 프로그램을 구매한 뒤 다시 돌아오는 사람도 많다.
처음부터 제대로 배우고 직접 실행했다면 피할 수 있었던 실패들이다.
온라인 강의 사기를 피하려면 무엇을 검증해야 할까?
물론 강의 시장에도 사기는 많다.
그렇기 때문에 아무 강의나 무작정 결제하라는 뜻이 아니다. 그 사람이 정말 자신이 가르치는 방법으로 돈을 벌었는지 철저하게 확인해야 한다.
한 달 동안 잘 나온 수익만 보여주는지, 가장 잘 나온 하루 매출을 전체 실력처럼 포장하는지, 비용을 제외하지 않은 매출을 순수익처럼 말하는지 봐야 한다.
강사 중에 자신의 장기간 순수익을 제대로 인증한 사람이 얼마나 있는가?
대부분 한 달 수익이나 1년 매출만 보여준다. 계좌에 찍힌 매출을 자신이 가져간 순수익처럼 말하는 사람도 많다.
돈이 부족한 초보자일수록 강사를 철저히 검증해야 한다
특히 완전 초보자이거나 교육에 사용할 수 있는 돈이 많지 않은 사람일수록 ‘얼마나 싸게 배우느냐’보다 ‘누구에게 제대로 배우느냐’가 훨씬 중요하다.
이 시장에는 의사면허나 변호사 자격증처럼 실력을 증명하는 공식적인 자격제도가 없다.
막말로 화면을 조작해 월 1억 원을 벌었다고 주장해도 되고, 광고비로 99억 원을 사용한 뒤 매출 100억 원을 달성했다고 말해도 된다.
실제로 남은 돈은 1억 원도 되지 않는데 ‘100억 매출 사업가’라는 타이틀로 강의를 판매할 수 있다는 것이다.
온라인 강의 시장에서 수익을 말하는 사람들의 상당수가 이런 식이다.
가장 잘 나온 하루 매출을 계속 보여주거나, 광고비와 인건비, 수수료, 외주비를 전혀 제외하지 않은 매출을 자신이 번 돈처럼 포장한다.
심지어 자신이 실제로 돈을 번 분야와 지금 가르치는 분야가 다른 경우도 많다.
그래서 단순한 매출 인증만 보면 안 된다.
중요한 것은 순수익이다.
- 광고비와 인건비 등을 제외하고 실제로 얼마가 남았는가?
- 한 달 반짝 수익이 아니라 장기간 꾸준히 벌었는가?
- 지금 가르치는 바로 그 방법으로 돈을 벌었는가?
- 과거가 아니라 지금도 그 방식이 통하는가?
- 수강생들도 같은 방법으로 실제 성과를 냈는가?
최소한 이 정도는 확인해야 한다.
유튜브로 돈을 번 사람이 블로그 전문가처럼 강의하고, 강의 판매로 돈을 번 사람이 자신을 투자 전문가처럼 포장한다면 조심해야 한다.
‘돈을 많이 벌었다’는 말보다 중요한 것은 ‘무엇으로 돈을 벌었는가’이다.
블로그 순수익 29억 원을 먼저 만든 뒤 강의로 확장했다
나는 블로그와 온라인 매체 운영으로 약 29억 원의 순수익을 만들었다. 이후 광고대행, 컨설팅, 강의 사업으로 확장해 약 70억 원의 순수익을 추가로 벌었다.
물론 나 역시 강의로 많은 돈을 벌었다.
그 사실을 숨길 생각도 없고, 부끄럽게 생각하지도 않는다.
중요한 것은 내가 블로그로 아무런 성과도 내지 못한 상태에서 강의부터 판매한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먼저 블로그와 온라인 매체를 직접 운영하며 29억 원의 순수익을 만들었고, 그 과정에서 익힌 온라인 수익화 구조를 광고대행과 컨설팅, 교육 사업으로 확장했다.
내가 블로그를 잘했기 때문에 강의도 잘할 수 있었다. 블로그로 사람을 모으고, 신뢰를 만들고, 상품을 판매하는 구조를 이미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블로그와 강의의 본질은 트래픽·유입·전환이다
사실 이 사업들의 본질은 모두 같다.
- 콘텐츠로 트래픽을 만든다.
- 관심 있는 사람을 내 채널로 유입시킨다.
- 광고나 상품, 서비스 구매로 전환시킨다.
블로그에서 광고 수익을 만드는 것과 강의를 판매하는 것은 겉모습만 다를 뿐, 본질적으로 같은 온라인 사업이다.
블로그를 통해 트래픽과 유입, 전환을 제대로 배웠기 때문에 광고대행도, 컨설팅도, 강의 사업도 빠르게 성장시킬 수 있었다.
블로그든 유튜브든 인스타그램이든 쇼핑몰이든 강의든 본질은 똑같다.
사람을 모으고, 관심 있는 사람을 데려오고, 그 사람에게 필요한 상품이나 서비스를 제안하는 것이다.
나는 이 공식을 블로그에서 먼저 익혔다. 이후 같은 구조를 강의 사업에 적용했고, 빠른 시간 안에 50억 원 이상의 성과를 만들었다.
블로그 강의가 잘된 것은 우연히 강의 하나를 잘 팔았기 때문이 아니다. 그전에 이미 블로그와 온라인 사업을 통해 트래픽, 유입, 전환의 원리를 익혔기 때문이다.
내가 강의로 돈을 벌었다는 사실이 블로그 실력을 부정하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블로그에서 배운 수익화 원리를 다른 사업에도 적용해 더 큰 결과를 만들었다는 증거에 가깝다.
그래서 강사를 검증할 때는 단순히 “강의로도 돈을 벌었느냐”를 따질 것이 아니라, 강의를 판매하기 전에 자신이 가르치는 분야에서 실제로 어떤 성과를 만들었는지 확인해야 한다.
잘못된 블로그 강의는 돈과 시간을 함께 잃게 한다
검증되지 않은 사람에게 배우면 강의료만 잃는 것이 아니다.
돈이 되지 않는 방법을 몇 달씩 붙잡고 실행하면서 시간까지 함께 잃는다.
특히 초보자는 무엇이 맞고 틀린지 판단할 기준이 없기 때문에 강사가 알려준 낡은 방법을 정답처럼 믿기 쉽다.
예를 들어 지금 완전 초보자가 티스토리 하나만 붙잡고 온라인 수익화를 시작하는 것은 좋은 선택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신규 블로그가 구글 검색에 자리 잡기까지 오랜 시간이 필요하고, 플랫폼 정책과 광고 환경도 예전과 달라졌다.
당장 실행해서 빠르게 경험과 수익을 만들어야 하는 초보자에게는 네이버 블로그처럼 초기 노출 기회가 있고, 시작 비용이 거의 없는 플랫폼이 훨씬 유리할 수 있다.
그런데도 몇 년 전 자신이 배웠던 티스토리 방식만 계속 가르치는 사람이 있다.
왜 그럴까?
지금도 그 방식으로 제대로 돈을 벌고 있어서가 아니라, 자신이 아는 것이 그것밖에 없기 때문이다.
다른 플랫폼에서 직접 트래픽을 만들고 수익화해 본 경험이 없으니 시장이 바뀌어도 예전 내용만 반복해서 알려주는 것이다.
배우는 사람이 잘못된 방법을 선택하면 강사는 강의료를 벌고 끝나지만, 수강생은 돈과 함께 몇 달에서 몇 년의 시간을 잃는다.
그래서 돈이 많지 않은 사람일수록 무조건 저렴한 강의를 찾아다니면 안 된다.
30만 원짜리 검증되지 않은 강의 세 개를 구매해 1년을 헤매는 것보다, 실제 순수익과 현업 성과가 검증된 사람에게 한 번 제대로 배우는 편이 오히려 저렴할 수 있다.
싼 강의가 경제적인 것이 아니다.
제대로 된 방향을 알려주는 강의가 경제적인 것이다.
블로그 강의 500만 원이 비싸지 않다고 생각하는 이유
그래서 내가 직접 블로그 강의를 운영하며 느낀 결론도 같다.
제대로만 가르친다면 블로그 강의 500만 원은 진짜 저렴하다고 생각한다.
세상에 배운 것을 그날부터 바로 실행해서 돈으로 바꿀 수 있는 기술이 얼마나 되는가?
대학 등록금으로 수천만 원을 내도 수익을 보장해주지 않는다. 자격증을 따기 위해 몇 년을 공부해도 취업을 위해 다시 경쟁해야 한다.
반면 블로그는 키워드를 찾고, 글을 쓰고, 트래픽을 모아 광고와 상품으로 연결하는 방법을 배우면 그날부터 바로 실행할 수 있다.
현재 내 강의 가격은 약 300만~400만 원이다.
누군가에게는 부담스러운 금액일 수 있다는 것을 안다.
하지만 제공하는 내용과 줄여주는 시간을 생각하면 나는 지금도 진심으로 저렴하다고 생각한다.
애초에 강의를 설계할 때부터 ‘규모의 경제’를 생각했다.
적은 사람에게 비싸게 팔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더 많은 사람이 참여하도록 만들어 지속적으로 사례와 데이터를 쌓고 강의 자체를 발전시키는 구조를 선택했다.
처음 구매한 사람들은 약 100만 원에 강의를 구매했다. 이후 강의 내용과 지원 범위, 수강생 성과가 늘어나면서 가격을 조금씩 올렸다.
그런데 초기에 100만 원을 내고 들어온 수강생들에게도 이후 추가된 내용을 계속 제공했다.
몇 년 동안 시장이 바뀔 때마다 강의를 업데이트했고, 새로운 플랫폼과 수익화 방식이 등장하면 관련 내용을 추가했다.
몇 년 동안 추가 비용 없이 계속 업데이트해주는 온라인 강의를 얼마나 봤는가?
내가 시장에 나오기 전에는 대부분 3개월이나 6개월 단위로 수강 기간을 제한했다.
새로운 수익화 방법이 나오면 기존 강의에 업데이트하는 것이 아니라 별도의 강의로 만들어 다시 판매하거나, 추가금을 받고 제공하는 경우가 많았다.
기존 수강생에게도 몇 년간 업데이트를 제공했다
나는 반대로 갔다.
기존 수강생도 시장의 변화에 뒤처지지 않도록 계속 내용을 추가했다.
재미있는 것은 내가 이런 방식을 선택한 이후 장기 수강과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강조하는 강의들이 시장에 점점 많아졌다는 것이다.
전문가 강의 판권과 실전 템플릿까지 추가했다
강의가 잘되자 내가 모르는 분야의 전문가가 가진 강의 판권까지 직접 사왔다.
내가 모든 분야의 최고 전문가는 아니기 때문이다.
새로운 수익화 방법이 등장했는데 그 분야를 나보다 훨씬 잘하는 사람이 있다면, 어설프게 내가 아는 척하는 것보다 그 전문가의 노하우를 가져와 수강생에게 제공하는 편이 낫다고 판단했다.
강의 판권을 구매하는 데 비용이 들어가더라도 수강생에게 실제로 도움이 된다면 업데이트했다.
귀찮고 반복적인 작업은 우리 팀이 대신 해결했다.
초보자가 직접 만들려면 며칠씩 걸리는 각종 템플릿과 자료, 체크리스트, 가이드를 팀원들이 제작해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했다.
새로운 플랫폼이 나오면 직접 테스트하고, 시행착오를 정리한 뒤 실행할 수 있는 형태로 바꿨다.
강의 영상 몇 개만 판매한 것이 아니다.
수강생이 혼자 검색하고, 실패하고, 다시 만들면서 낭비할 시간을 줄여주는 하나의 시스템을 만든 것이다.
나는 이 강의가 수강생 한 사람당 최소 1,000시간 이상의 시간을 줄여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게다가 블로그는 한 번 배우면 평생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이다.
플랫폼과 알고리즘이 바뀌더라도 글로 사람을 모으고, 관심을 만들고, 상품과 광고로 연결하는 능력은 사라지지 않는다.
강의 가격만 보면 300만~400만 원이다.
하지만 그 안에 들어 있는 수년간의 경험, 계속되는 업데이트, 외부 전문가의 노하우, 팀이 제작한 템플릿, 그리고 최소 1,000시간의 시행착오를 함께 본다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그래서 나는 지금도 진심으로 저렴하다고 생각한다.
블로그 강의는 수익을 보장하는 상품이 아니다
물론 배운다고 모두 돈을 버는 것은 아니다.
대학교를 졸업했다고 모두 취업하는 것도 아니고, 식당을 창업했다고 모두 돈을 버는 것도 아니다.
주식을 공부했다고 반드시 수익이 나는 것도 아니다.
강의는 정답을 대신 실행해주는 서비스가 아니다.
성공 확률을 높이고 시행착오를 줄여주는 수단이다. 결국 강의를 보고, 글을 쓰고, 테스트하고, 개선하는 것은 본인이 해야 한다.
500만 원짜리 강의를 결제했다고 500만 원 이상의 수익을 보장해달라는 생각부터 잘못된 것이다.
주식을 배우고 손해를 봤다고 강사에게 원금을 돌려달라고 하지는 않는다.
대학교를 졸업하고 취업하지 못했다고 대학에 등록금을 환불해달라고 하지도 않는다.
교육은 기회를 제공할 뿐, 결과까지 대신 만들어주지는 않는다.
블로그는 초기 비용이 거의 0원인 수익화 수단이다
주식은 실패하면 원금을 잃는다.
자영업은 시작하는 순간부터 보증금, 권리금, 인테리어비, 임대료, 인건비가 들어간다. 장사가 망하면 빚까지 남는다.
반면 블로그는 시작 비용이 거의 0원이다.
실패해도 날아가는 원금이 없다. 글이 뜨지 않으면 분석하고 다시 쓰면 된다. 하나의 블로그가 꺾이면 새로운 주제와 새로운 채널로 다시 시도할 수도 있다.
그런데 사람들은 돈을 잃을 위험은 거의 없으면서 수익이 몇 달밖에 가지 않는다고 화를 낸다.
투자 대비 손익이 이렇게 좋은데 왜 평생 수익까지 보장해달라고 하는가?
몇 달 동안 월 1,000만 원을 벌었다면 그것만으로도 웬만한 직장인의 연봉을 벌 수 있다.
그 과정에서 얻은 경험을 다음 블로그와 다른 플랫폼에 적용하면 된다.
블로그 알고리즘은 바뀌어도 온라인 수익화 실력은 남는다
온라인 수익화에는 영원한 알고리즘도, 평생 유지되는 수익도 없다.
대신 하나의 기회가 사라졌을 때 다음 기회를 찾을 수 있는 실력은 남는다. 그것이 제대로 배워야 하는 이유다.
플랫폼이 바뀌어도 사람이 클릭하는 제목,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주제, 트래픽을 만드는 방식, 관심을 구매로 전환하는 원리는 크게 달라지지 않는다.
하나의 알고리즘을 외우는 것이 아니라 온라인에서 돈을 버는 구조를 배워야 한다.
블로그 강의가 싫다면 무료로 독학하면 된다
아마 이 글을 끝까지 읽고도 이렇게 말하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결국 강의팔이의 자기합리화 아니냐?”
“그래도 300만~500만 원은 사기다.”
“진짜 돈이 된다면 왜 남에게 알려주냐?”
그렇게 생각해도 괜찮다.
내 강의를 반드시 구매해야 하는 것도 아니고, 모든 사람이 돈을 내고 배워야 하는 것도 아니다.
강의를 믿지 못하겠다면 구매하지 않고 독학하면 된다.
유튜브와 블로그에는 무료 정보가 넘쳐난다.
블로그, 인스타그램, 유튜브는 계정을 만드는 데 돈도 거의 들지 않는다.
초기 비용은 사실상 0원이다.
블로그 글이 뜨지 않는다고 원금을 잃는 것도 아니다.
인스타그램 게시물이 노출되지 않았다고 빚이 생기는 것도 아니고, 유튜브 영상이 실패했다고 보증금과 권리금이 사라지는 것도 아니다.
다시 만들고 다시 올리면 된다.
그런데 이해되지 않는 것이 하나 있다.
강의가 사기라고 욕하고, 성공한 사람의 흠을 찾고, 자신이 돈을 못 버는 이유를 강사와 플랫폼 탓으로 돌릴 시간에 블로그를 하든, 인스타그램을 하든, 유튜브를 하든 뭐라도 직접 시작하는 편이 훨씬 생산적이지 않은가?
강의는 비싸서 못 산다고 하고, 무료 영상은 핵심이 없다고 한다.
독학하라고 하면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린다고 하고, 직접 해보라고 하면 컴퓨터를 못해서 어렵다고 한다.
돈을 내고 빠르게 배우는 것도 싫고, 시간을 들여 독학하는 것도 싫고, 직접 실행하며 실패하는 것도 싫다면 남는 선택지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뿐이다.
그리고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결과만 원하는 순간, 사람은 현실적인 방법보다 환상을 좇기 시작한다.
하루 한 시간만 투자하면 월 1,000만 원을 번다는 이야기, 원금만 넣으면 매달 10%를 준다는 이야기, 버튼 하나만 누르면 자동으로 수익이 생긴다는 이야기에 흔들린다.
정작 초기 비용 0원으로 시작할 수 있는 블로그는 귀찮아서 하지 않으면서 말이다.
악의적인 댓글이 결국 자신의 인생을 만든다
유재석 님이 이런 말을 했다.
“악의적이고 나쁜 글을 쓰는 분들은 그 댓글이 결국 본인의 인생을 만든다는 걸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나도 여러 악플러와 직접 싸워보고, 고소도 해보고, 그들의 삶을 가까이에서 들여다보며 한 가지를 깨달았다.
남을 깎아내리고 조롱하는 사람은 인터넷에서만 부정적인 것이 아니었다. 대부분 자신의 현실에서도 늘 불만이 많았고, 모든 문제의 원인을 세상과 타인에게서 찾았다.
처음에는 나를 향한 악플 때문에 그 사람들과 싸웠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화보다 안타까운 마음이 더 커졌다.
매일 남의 단점을 찾고, 잘되는 사람을 의심하고, 조롱할 거리를 찾는 동안 그 부정적인 생각이 가장 깊이 스며드는 사람은 결국 자기 자신이기 때문이다.
타인에게 던진 악의적인 말은 잠시 상대를 아프게 할 수 있다. 그러나 그 말이 가장 오래 머무는 곳은 결국 본인의 머릿속과 인생이다.
부정적인 생각에 지배된 사람의 인생은 ‘행복’이라는 긍정적인 결과물에 닿기 어렵다.
반대로 감사할 것을 찾고, 잘되는 사람에게서 배울 점을 찾는 사람은 같은 세상에서도 기회와 가능성을 발견한다.
누군가 성공한 모습을 봤을 때 “저것도 사기일 거야”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아무것도 배우지 못한다.
반면 “저 사람에게 내가 적용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단 하나라도 자신의 것으로 만든다.
같은 사람을 보고 같은 콘텐츠를 봐도 한 사람은 욕할 거리를 찾고, 다른 사람은 인생을 바꿀 기회를 찾는다.
그 작은 태도의 차이가 몇 년 뒤 완전히 다른 인생을 만든다.
돈을 못 버는 사람일수록 강사와 알고리즘을 탓한다
강사가 떠먹여주지 않아서, 플랫폼이 바뀌어서, 알고리즘이 이상해서, 경쟁자가 많아서 돈을 못 벌었다고 말한다.
정작 자신이 강의를 끝까지 제대로 봤는지, 배운 내용을 충분히 실행했는지, 결과가 나올 때까지 분석하고 개선했는지는 돌아보지 않는다.
아무리 비싼 강의도 실행하지 않으면 휴지 조각이다.
반대로 무료 영상에서 들은 단 한 줄의 조언도 즉시 실행해 결과를 만든다면 수천만 원의 가치가 된다.
강의의 가격보다 중요한 것은 그 내용을 받아들이는 사람의 태도다.
남을 욕할 시간에 블로그 글 한 편을 쓰는 것이 낫다
내가 과거에 들어가 있던 카카오톡 단체방도 그랬다.
몇 달 동안 수많은 강사를 욕하고 성공한 사람들의 성과를 의심했지만, 그 안에서 실제로 무언가를 만들어낸 사람은 거의 없었다.
몇 달 뒤에도 사람들은 똑같은 자리에서 똑같은 사람을 욕하고 있었다.
남을 비난한다고 내 실력이 늘지 않는다.
강사를 욕한다고 내 통장에 돈이 들어오지 않고, 알고리즘을 욕한다고 내 콘텐츠가 노출되지도 않는다.
그 시간에 글 한 편을 쓰는 것이 낫다.
영상 하나를 촬영하고, 게시물 하나를 올리고, 키워드 하나를 분석하는 것이 낫다.
욕하고 의심하는 데 사용한 한 시간에는 아무런 자산도 남지 않는다.
그러나 블로그에 쓴 글 한 편은 검색되고, 영상 하나는 조회되고, 한 번의 실행은 다음 도전을 위한 경험으로 남는다.
강의를 사는 것도 선택이고, 독학하는 것도 선택이다.
강의가 싫다면 사지 마라.
대신 무료로라도 배우고 직접 시작해라. 블로그를 하든, 인스타그램을 하든, 유튜브를 하든 무엇이라도 해봐라.
시작 비용도 거의 없고 실패해도 잃을 원금이 없다.
그런데도 하지 않고 계속 욕만 한다면 문제는 강의 가격도 아니고, 플랫폼도 아니고, 알고리즘도 아니다.
어쩌면 실행하기 싫은 자신을 합리화할 이유가 필요했던 것일지도 모른다.
배움에는 돈이 들고, 독학에는 시간이 든다.
둘 다 쓰기 싫다면 인생은 바뀌지 않는다.
오늘 내가 반복해서 하는 생각과 말이 결국 내일의 나를 만든다.
남을 욕하는 데 인생을 쓸 것인지, 나를 성장시키는 데 인생을 쓸 것인지는 결국 본인의 선택이다.
50만 원의 배움이 누적 순수익 100억 원의 시작이 됐다
나 역시 처음에는 돈 버는 방법을 알려주는 사람은 전부 사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50만 원짜리 강의를 한 번 구매하면서 모든 생각이 바뀌었다.
내가 모르는 세상이 실제로 존재한다는 것을 알게 됐고, 그때부터 배우는 데 돈을 아끼지 않았다.
그 결과 29살 월급 250만 원을 받던 운전기사가 온라인 사업으로 누적 순수익 100억 원을 만들 수 있었다.
만약 그때도 계속 의심만 했다면 지금도 같은 자리에서 세상 탓만 하고 있었을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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