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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들수록 처절하게 깨닫게 되는 현실 10가지

요즘 이런 연락을 정말 많이 받습니다.

“집안이 어렵습니다.”
“해고돼서 이것밖에 없습니다.”
“컴맹인데 정말 간절합니다.”
“저 좀 도와주세요.”

저도 정말 간절하게 살아봤습니다. 그래서 그 마음을 모르는 게 아닙니다.

다만 나이가 들수록 처절하게 깨닫게 되는 현실이 있습니다.

1. 세상은 내 사정보다 ‘가치’를 봅니다

집안이 어렵고 간절하다고 회사가 월급을 더 주지는 않습니다.

자본주의는 결국 가치평가입니다.

“얼마나 힘든가?”보다 “무엇을 할 수 있는가?”가 중요합니다.

그래서 간절하다면 간절함을 실력으로 바꿔야 합니다.

2. 성실함만으로 선택받기는 어렵습니다

A씨는 적당한 대학을 나왔고 정말 성실합니다.

B씨는 전혀 모르는 사람이지만 서울대를 나왔고 토스 같은 회사에서 실제 성과를 만들어본 경력이 있습니다.

둘 다 월 500만 원을 요구한다면 누구를 채용할까요?

학벌과 경력이 전부는 아니지만, 결국 사람은 지금까지 쌓아온 결과로 평가받습니다.

3. 부모님의 돈도 언젠가는 끊깁니다

취업할 나이가 되면 조금씩 느껴집니다.

부모님은 나이가 들고 언젠가는 일을 그만둡니다.

그런데 나까지 수입이 없다면?

온 가족의 수입이 0원이 됩니다.

그때부터는 모아놓은 돈을 깎아 먹으며 살아야 합니다. 생각보다 무서운 일입니다.

4. 정말 힘들 때 100만 원 빌리기도 어렵습니다

20대에는 100만 원이 작아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런데 40대, 50대에 월세와 생활비가 필요한데 수중에 100만 원이 없다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더 무서운 것은 그때 아무도 반드시 나를 도와줘야 할 의무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돈도 평소에 쌓아야 합니다.

5. ‘컴맹’은 이유가 아니라 현재 상태입니다

컴퓨터를 못할 수 있습니다.

글을 못 쓸 수도 있고, 마케팅을 모를 수도 있습니다.

괜찮습니다.

하지만 1년 뒤에도 똑같이 “저는 컴맹이라서요”라고 말하고 있다면 문제가 달라집니다.

못하는 것은 죄가 아니지만 계속 안 배우는 것은 선택입니다.

6. 하는 척하면서 사는 게 제일 무섭습니다

공부하는 척.

일하는 척.

자기계발 하는 척.

사업하는 척.

그렇게 살아도 시간은 똑같이 갑니다.

20대가 30대가 되고, 30대가 40대가 됩니다.

시간은 진짜 열심히 한 사람과 하는 척한 사람을 결과로 구분합니다.

7. 일단 시작하고, 할 거면 제대로 해야 합니다

제가 게으름을 고친 방법도 별것 없습니다.

첫째, 일단 시작했습니다.

완벽하게 준비하려다 보면 시작도 하기 전에 지칩니다. 틀리면 하면서 고치면 됩니다.

둘째, 이왕 할 거면 제대로 했습니다.

쉬운 일을 하더라도 제대로 해야 결국 실력이 됩니다.

8. 위기가 오면 그동안 쌓아온 ‘내실’이 드러납니다

평소에는 사람들 사는 게 다 비슷해 보입니다.

하지만 해고, 사업 실패, 경기 침체 같은 어려움이 찾아오면 차이가 확 벌어집니다.

저금한 돈, 실력, 경력, 신용, 인간관계.

위기가 왔을 때 나를 지켜주는 것은 결국 평소에 쌓아놓은 것들입니다.

9. 좋은 사람을 만나고 싶다면 나부터 가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저도 나이가 들수록 아무나 만나지 않게 됩니다.

시간과 체력이 한정돼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좋은 사람을 만나고 싶다는 생각보다 먼저 생각합니다.

“나는 저 사람에게 무엇을 줄 수 있는 사람인가?”

정서적인 도움이든, 정보든, 능력이든 서로 줄 수 있는 것이 있어야 좋은 관계도 오래갑니다.

회사도 똑같습니다. 좋은 대표가 좋은 팀원을 알아보고, 좋은 팀원이 성과를 만들고, 그 성과가 좋은 회사를 만듭니다. 좋은 회사에는 다시 좋은 사람이 모입니다.

10. 결국 아무도 내 인생을 대신 살아주지 않습니다

가난하게 태어난 것은 내 선택이 아닐 수 있습니다.

해고당하는 것도 내 선택이 아닐 수 있습니다.

어떤 부모님 밑에서 태어나는지도 선택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오늘 무엇을 공부하고, 어떤 능력을 만들고, 얼마를 모으고, 어떤 사람으로 살아갈지는 선택할 수 있습니다.

저도 이력서를 100개 넣으면 고작 몇 군데 붙었고, 그마저도 대부분 단순 생산직이었습니다.

당시에는 세상이 저를 알아주지 않는다고 생각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간단합니다.

그때의 저는 아직 시장에서 가치 있는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세상이 나를 알아주길 기다리는 대신 내 가치를 높이는 쪽을 선택했습니다.

인생은 생각보다 길고, 어려움은 생각보다 갑자기 찾아옵니다.

간절하다는 말만 하지 마세요.

간절하다면 공부하고, 실행하고, 돈을 모으고, 실력을 쌓으세요.

결국 어려운 순간에 나를 지켜주는 것은 내 사정이 아니라,

그동안 내가 쌓아온 돈, 능력, 신뢰, 사람 그리고 나 자신의 가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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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들수록 처절하게 깨닫게 되는 현실 10가지”에 대한 1개의 생각

  1.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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